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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번역"에 대한 검색 결과

채널예스 기사 (93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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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석희 칼럼] 영화 재번역과 고대 유물 발굴
    대부분이 재번역을 거치지 않고 기존 번역영화사 내부에서 감수하거나 기존 자막을 그대로 상영한다. 물론 사정은 있다. 비용 문제도 있고 해외 스튜디오에서 재번역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디 스튜디오를 설득해서라도 재번역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 출판계엔 몇 년 전부터 세계문학전...
    칼럼 > 연재종료 > 황석희의 영화 번역담 | 2020-07-08
    관련 태그 : 클래식 발굴 고대 유물 영화 재번역
  • [황석희 칼럼] 영화번역가가 드라마 주인공이 되는 날이 오다니
    번역 작업 중에 브라우저 한켠에 뜬 기사 목록에서 영화번역가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나온다는 헤드라인을 봤다. 영화 번역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는 놀랍게도 신세경 배우. 이런 영화 번역계의 경사가 있나. “처음 갔던 극장에서 본 영화 때문에 자막이 없다면 몰랐을 외국 말을 의식했고, 고마웠던 자막이...
    칼럼 > 연재종료 > 황석희의 영화 번역담 | 2020-09-07
    관련 태그 : 영화번역가 허상 박시현
  • [황석희 칼럼] 영화번역가 전망이 어떻게 됩니까?
    수 있겠지만 개봉관 영화 번역 작업과 케이블티브이 영화 작업은 해야 할 일의 양이 다르다. 미편집 본이 버전 별로 와서 몇 개 버전을 번역해야 할 때도 있고 수입사와 번역본을 주고받으며 의견을 수정하고 내부 시사에 참석해서 자막을 확인하는 등 일정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일정을 생각할 땐 활발하게...
    칼럼 > 연재종료 > 황석희의 영화 번역담 | 2020-03-04
    관련 태그 : 황석희 영화번역가 롱 웨이 다운 영화사 영화번역가
  • 영어도 영화처럼 재밌을 수 있다면..., 외화번역가 이미도
    영화가 끝난 후 스크린 위로 올라가는 이름 석자, 이.미.도. 언제가부터인가 정우성, 장동건 같은 이름만큼이나 친숙하게 다가오는 외화번역가 이미도 씨가 책을 냈습니다. "영어도 영화처럼 재밌을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책 『이미도의 등 푸른 활어 영어』를 집필하셨다는 이미도 씨의 핸섬한 모습을...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04-11-18
    관련 태그 : 번역 이미도
  • 박서련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경우는 어땠나요? 이경손은 작가였고 영화감독이었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당시 동료들도 꽤 있지만 약간씩은 이야기가 다 달라요. 그리고 이경손 씨 스스로 남긴 기록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 분은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했거든요. 작가였으니까. 이 분이 <신동아> 편집부에 보낸 3부짜리...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4-25
  • “혼종은 혁신적 탄생의 원천이다!”
    책 『혼종의 나라』를 출간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미술 등 다양한 시각문화와 사회적 이슈 등 일상의 이면에 질문을 던지고 그것들에 숨겨진 오늘의 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특징들을 포착하는 이 책은 <중앙일보> 칼럼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에 인기리에 연재해온 내용을 묶어 보완한 것이다. ...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12
  • 소설과 시나리오, 허구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진실의 추적
    소설의 이야기와 영화의 이야기가 얽히는 소설 『종이 비행기』는 한 편의 시나리오를 온전히 담은 독특한 형식의 소설이다. 소설과 시나리오가 융합된 소설. 전작 『검은 모래』를 통해 제주 우도의 검은 모래 해안에서부터 일본의 화산섬 미야케지마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지는 해녀 가족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2013년...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12
  • [현호정의 옛 담 너머] 바다를 메워야?
    ‘계속’이라는 단어는 준다. 그러나 영화 <수라>2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바다는 그런 식으로는 절대로 메워지지 않는다. 부강한 나라, 권력 쥔 사람, 시시한 사익 앞에서 아까운 줄도 모르고 스스로 깎고 허물어 그 거룩하던 산들을 몹시 무너뜨린 뒤에야 바다는 약간 그나마도 어설피 메워진다. 그러니...
    칼럼 > 책 > 현호정의 옛 담(談) 너머 | 2024-04-09
  • 4월 2주 채널예스 선정 신간
    영화 <패터슨>에 영감을 주기도 한,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이 작품의 국내 첫 완역본이 나왔다. 윌리엄스만의 운율과 언어로 담아낸 폭포처럼 쏟아지는 도시의 역사를 황유원 시인의 섬세한 번역으로 전한다. 『나의 천사』 (소설) 이희주 저 | 민음사 로봇, 장난감, 섹스봇으로 불렸으나 아름다움...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4-08
  • 전하영 소설가의 책장
    소설가에 의해 번역되었다)을 펼쳐보게 되었는데,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첫 장편영화 〈The Virgin Suicides〉의 원작 소설을 쓴 제프리 유제니디스와의 인터뷰 글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가 쓴 책 중 하나가 400만 부 이상 팔렸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는데…… 나는 홀린 듯 그의 소설을 찾아 읽었고,...
    칼럼 > 책 > 당신의 책장 | 2024-04-03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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